손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.

SPECIAL DESK

문화조명 아크 (ARC)

환상의 빛 오로라를 품은 반가사유상

반가사유상 전시를 본 많은 관객들은 그 단아한 아름다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 합니다. 우리는 반가사유상의 아우라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였습니다.환상적인 빛깔을 지닌 오로라 소재를 활용해 반가사유상의 아우라를 표현하였습니다. 또 5mm 두께의 아크릴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 합니다.

오로라의 빛을 품은 반가사유상은 보는 각도와 배경에 따라 환상적인 색상으로 변화합니다. 정교하게 각인된 아름다운 곡선을 따라 흐르는 빛은 반가사유상의 신비로움을 더 합니다.

반가사유상 소개

반가사유상은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태자사유상에서 유래된 도상입니다.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은 그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하며, 한국 보살상이 완성된 6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
반가사유상을 타고 흐르는 정제된 옷 주름과 장신구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들어냅니다. 또 찰나의 순간 번지는 잔잔한 미소는 세속을 넘어서는 미학의 극치를 선사합니다.

문화조명 아크 (ARC)를 소개합니다.

아크(ARC)는 빛 속에 문화 콘텐츠를 담을 수 없을까? 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. 형태와 기능에 치중했던 기존의 조명과 달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변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. 우리는 한국의 문화 유산인 반가사유상을 그 첫 번째 작업으로 선정했습니다. 반가사유상의 잔잔한 미소가 모두의 마음 속에 위안의 빛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.

일, 경쟁, 불안감 우리는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. 우리는 고된 일상의 끝에서 잠시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빛을 만들고 싶었습니다.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반가사유상의 신비로운 미소를 보며 마음에 위안과 평안을 찾는 나를 비추는 시간

넉넉한 용량 오래가는 빛

900mAh의 넉넉한 용량의 리튬 베터리를 사용해 오랜 시간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최대 조도 시 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, 최저 조도 시 20시간 까지 지속 가능 합니다. 또 대용량 베터리를 사용해 어느 공간에서도 작지만 강한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조도에 따른 지속 시간
•  100% : 4시간
•  50% : 8시간
•  25% : 16시간
•  10% : 20시간

가벼운 점등과 편린한 충전

정전식 터치 센서를 도입해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. USB-C 타입 케이블을 활용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, 2시간이면 완충 가능합니다. USB-C 타입 핸드폰 충전기와 호환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충전하고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.